1. 터치팟에 넣으려고 CD를 계속 리핑하고 있는데... 10장이 넘게(사실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 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듯 -_-;;;) 모두 같은 부분이 깨져 있다!!! CD 뚜껑(?) 아래 부분의 연결 고리(아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돼??? 관절? -ㅂ-)
    한 두 개도 아니고 죄다 이렇게 깨져 있으니 황당하기 그지 없다... 플라스틱의 노화 현상인가...;;; 난 그저 케이스를 열려고 했을 뿐인데;;;


  2. 이빨을 닦으려고 치약을 짜려는데, 응? 뚜껑이 돌아가는 게 좀 큰데? 하고 봤더니...

    폼클렌징을 열려고 하고 있다 ㅡㅡ;;; (정말 끝까지 돌려서 열었으면 칫솔에 대고 짰을 듯 -_-;;;)



    세수를 하려고 폼클렌저를 짜려는데, 뚜껑을 들어 올려 따는 게 아니라...

    치약을 열려고 하고 있다 ㅡㅡ;;; (열지는 않았따 ㅎ)

    문제의 그 치약. 폼클렌저처럼 세워 놓고 쓰는 거라...;;; (그래봤자 크기와 색깔이 천지차이 ㅡㅡㅋ)




    아놔... 뭐야 이거 ㅡㅡ;;;


  3. 4000원짜리 커피를 마시기 무서워졌다. 별다방(3655원)은 맛 없고, 롯데다방(4038원)도 그닥 별로고, 콩다방(4950원)은 콧대 높이 비싸고... -_-;;; 중요한 건 돈이 없고... ㅡㅡ;;; (가격은 까페모카 대략 470mL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