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사진 찍는 날짜가 원래는 5월 8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중간고사 일정과 겹친다는 공대의 건의로 인문사회계와 자연계의 일정이 통째로 바뀌고 (상대적으로 속 편한?) 경영대와 정대가 제일 앞으로 빠지게 되었다. ㅡㅡ;;;

5월 2일로 확정. -ㅁ-;;;
바로 다음 주 수욜이라규!!! ㅡㅅㅡ;;;

아놔~~ 주말을 이용해서 걸륜이의 똑딱이 가발이라도 찾아봐야지 안되겠어 ㅠㅠ



졸업 사진 찍는 시즌이 되니 새삼스레 본관 앞 암세포 천막(418때 흉물스런 노란 거대 현수막을 걸고 출교 1주년 어쩌구라며 꼭대기도 높은 천막을 2개나 더 만들어 놓는 등 별 미친 생쑈를 다 하고 있으며 이제는 후원주점을 열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려는 작당모의를 하고 있따)을 성토하는 글이 다시 자게에 들끓고 있다.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도그빌의 결말처럼 암세포들을 싸그리 쓸어버리면 좋겠음.)

행과도 단체 사진이 중앙광장 -_-; 본관을 최대한 피하며 서관이나 백도쪽으로 치우쳐야 하나 ㅡㅡㅋ